함께 74, 국민평형인 84타입으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럼 광역 입지 여건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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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신축 APT가 들어서는 권역은 약 94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며 경기도 내에서 네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또한 총 일자리수는 56만여 개로 경기도 전체의 약 10%를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이 배경에는 다수의 대기업이 대규모로 자리 잡아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점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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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곳 주택 수요의 탄탄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인구수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 공급의 필요성을 갖춘 곳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제 입지 여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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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기안 시그니처H에서는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고색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하면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부선과 이후 GTX-C노선이 지나게 될 수원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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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이용하면 84번 국지도와 43번, 1번 국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수도권제2외곽순환과 오산간, 서해안 및 경부고속도로까지 누리기 용이한 위치이며 걸어서 이용 가능한 다수의 버스 정류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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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으로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두 곳 마련되어 있고 단지에 인접하여 홍익대 캠퍼스와 디자인고교가 들어서 있으며 걸어서 약 10분이 소요되는 위치에 영어 및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의 학원에서부터 피아노 등의 예체능 사교육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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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의 구성을 보면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고 아파트 밀집지가 형성되어 있어 소규모 마트나 편의점이 자리 잡았으며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누리기에도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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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을 보면 고금산과 시민캠퍼스, 화산과 융건릉, 정조효공원 등의 대규모 녹지가 마련되어 있는 입지로 쾌적함도 갖추었습니다. 그럼 이제 화성 기안 시그니처H에서 갖춘 시장환경 분석을 해볼게요.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공동주택 매매시세는 0.01%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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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전체 상황은 양호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년간의 공급을 살펴보면 작년 1월 이후로 주인을 찾지 못한 세대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거래량도 작년 12월 하락 이후 점점 완만한 곡선으로 안정된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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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발호재를 더해보자면 송산그린시티나 GTX-C, 신분당선 연장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봉담지구입니다. 1권역의 경우 지난 2008년 완성되었고 2지구는 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2기 신도시인 양주신도시는 경기 동북부 내에서도 그 규모를 자랑하는 사업입니다.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택지지구인만큼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오늘은 여기에 들어서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